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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먹는 다이어트 엔드볼(위풍선), 국내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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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18-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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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엔드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아시아권 국가들에서도 비만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무게를 줄여 건강을 되찾아야 하는데, 치료가 어려운 고도비만 환자는 적절한 시술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런 가운데 위풍선 엔드볼 시술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엔드볼은 500~600cc의 물과 공기가 주입된 위풍선으로, 내시경을 통해 위에 삽입하여 식욕을 억제해 체중감량을 도와주는

의료기기이다.


제품 관계자에 따르면, 주입 후 자가 수축의 걱정이 없고 6개월간 안정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며, 풍선 제거 후 요요 현상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엔드볼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술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5년간 약 2000명이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수면내시경으로 10~15분 사이에 시술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입원치료도 필요없다고 한다.


특히 해외에서 안전성에 대한 임상을 거친 치료법으로 전신마취 위험이나 장 유착 등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시적인 체중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제거 후에도 요요 현상이 덜한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체중 감량 후 결과에 따라 6개월 전후에 수면 내시경으로 위풍선을 제거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평이 있다.


한편 지난 5월 16일 엔드볼 신제품인 T-110N 위풍선이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다. 엔드볼의 국내 판매사인 종근당 담당자는 이번 엔드볼 신제품 T-110N의 국내 특허 취득을 통해 위풍선시술이 비만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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